IT이야기(제 123호) - 정보보호산업 스타트업 활성화 노력 본격화된다 | 트럼프 발작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23 | 2018. 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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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트럼프 발작 ▲ 픽사베이 제공

트럼프 발작

재정 확대 정책을 주장했던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나타난 현상 중 하나다. 재정 확대 정책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유발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늘면서 채권 금리가 무섭게 치솟는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예상을 깨고 9일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여의도 증권가 풍경은 둘로 갈렸다. 뜻밖에 큰 타격이 없는 주식시장에선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오는 반면. 채권 금리 급등(채권 가격 급락)이라는 충격에 빠진 채권 트레이더들은 피 말리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트럼프 당선 이후 채권 금리가 폭등하는 이른바 '트럼프 탠트럼(tantrum·발작)'이 발생해 전 세계 채권 투자자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 "채권 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치가 폭락하면서 글로벌 채권 투자자들의 손해가 불어나고 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전 세계 채권 투자자들이 입은 손실은 1조5000억달러(175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제 채권 금리 상승이 고착화해 초저금리가 유발한 ‘채권의 시대’가 종말을 맞을 것인지 분석하느라 다급한 모습이다. 유가·곡물 등 상품 가격이 오르고 있고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임금이 상승한다는 점도 인플레이션 발생에 이은 채권 금리 상승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반면 채권 금리 상승이 예기치 못한 선거 결과가 유발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SK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유럽·일본 등 미국이 아닌 주요 선진국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려면 긴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크고. 트럼프가 막대한 국가 부채를 유발하면서 실제로 재정 확대를 할지도 아직 미지수”라며 “채권 금리 상승이 계속 이어질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편애하라 모두를!!

“모두가 같으면서도 다르게 대접받는다. 그게 말이 되는가? 여러분은 같은 규칙을 적용하지만 사람들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결국 다른 대접을 받게 된다. 따라서 모두가 존중받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 “각 선수의 욕구나 개성을 고려해야 하지만 동시에 모든 선수를 동등하게 대우해야 한다. 모든 선수를 편애함으로써 일반적인 편애의 폐해를 피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승팀이 되는 비결이다.” -시카고 불스와 LA 레이커스를 미 프로농구 정상에 올린 Phil Jackson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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