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85호) - “고용창출 기업에만 지원”… 실망 커져가는 중소기업계 ‘한숨’ | 시사상식(조류 인플루엔자 [AI·avian influe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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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2018.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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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조류 인플루엔자 [AI·avian influenza] ▲ 플리커 제공

조류 인플루엔자 [AI·avian influenza]

조류 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야생조류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말한다. 그동안 가금류에서만 전염되는 것으로 보고됐지만. 닭이나 오리 등 조류의 배설물을 통해 사람에게도 전염된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사람이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된 농가에서 반경 500m 이내의 모든 가금류를 살처분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반경 3㎞ 이내까지도 살처분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 농장들이 좁은 지역에 밀집돼 있어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 범위를 넓게 잡기 때문이다. 조류 인플루엔자에 의한 최대 피해 사례는 2014년 1~7월 번졌던 H5N8형 고병원성 AI다. 195일간 닭·오리 1937만마리를 살처분했었다. AI는 우리나라에서 2003년 처음 발생한 이후 연례행사처럼 거의 매년 발생하고 있다. 원인으로는 밀집된 사육 농가. 축산농가의 방역에 대한 인식 부족. 방역 공무원의 부족. 늦어지는 살처분. 그리고 잘못된 인센티브 제도가 꼽힌다. 전문가들은 AI는 철새를 통해 퍼지는데. 철새는 경계심이 많아 농가 바로 옆까지 가는 경우는 적다고 지적한다. 즉. 농가 인근에 떨어진 철새 분변 등을 사람이나 차량이 묻혀서 농가로 들어와 전파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 살처분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문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매몰지를 구하고. 용역 회사를 통해 살처분 인력을 구하는 데 적잖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살처분이 하루 늦어지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2~3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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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흙다리도 건너야 하는 시대

이젠 돌다리가 아니라 흙다리도 건너야 한다. 돌다리도 두들기는 식의 잣대는 옛날식 개념이다. 지금처럼 시간과 공간의 장벽이 무너지는 시대에는 흙다리라도 건너는 과감한 자기혁신이 필요하다.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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