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84호) - 폐기물이 금반지로 ‘화려한 변신’… 환경도 지키는 재활용 신기술 | 시사상식(하나의 중국)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제 84호 | 2018. 05. 09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하나의 중국
'하나의 중국'은 중국 대륙과 대만·홍콩·마카오 등을 모두 중국의 영토로 보고. 이 중 오직 중국만을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한다고 주장하는 중국의 원칙이다. 1979년 미·중 수교 이래 역대 미국 정부는 이 원칙을 미·중 관계의 기초로 인정해 왔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수교하는 나라는 예외 없이 이 원칙에 따라 대만과 단교했다. 중국이 자국과 외교 관계를 맺는 나라들에 '하나의 중국'원칙을 수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이 무역 등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와 협상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왜 '하나의 중국' 원칙에 얽매여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핵과 무역 문제 등에서 중국이 협력하지 않으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깰 수도 있음을 말했다.트럼프의 이날 발언은 '중국이 협력하지 않는다면'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중국이 국가 주권에 관한 문제로 여겨온 원칙을 부정할 수도 있다는 취지여서 내년 1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에 파란이 예상된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 2일 미국 정상으로는 37년 만에 처음으로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10분간 전화 통화도 한 바 있다.중국 외교부는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관영 환구시보도 "하나의 중국 원칙은 흥정 대상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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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 회사를 쓸모없게 만드는 것
‘당신의 경쟁사로 하여금 당신 회사를 쓸모없게 하는 것 보다 당신 회사가 스스로 자신을 쓸모 없게 만드는 것이 비용이 덜 들고 이익이 더 크다.
- 피터 드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