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57호) - 또 뚫린 페북 … "5000만명 정보 유출 위험" | 시사상식(시국선언)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57 | 2018. 1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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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시국선언 ▲ 잡아라잡

시국선언

정치·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있거나 문제가 있을 때. 교수 · 재야인사·종교계 인사 등이 우려를 표명하며 해결하기를 촉구하는 것을 말한다.대표적인 시국선언은 4ㆍ19 혁명이 일어난 직후인 1960년 4월 25일. 당시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 등 독재에 항거하여 대학교수들이 했던 시국선언이 있다. 이승만은 시국선언 다음날 하야를 결정한 바 있다.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학·학점 특혜 의혹으로 총장이 불명예 퇴진한 이화여대에선 총학생회가 '대한민국. 최순실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입니까'란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대(梨大) 총학생회는 "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으나 우리는 '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었다"며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자들을 성역 없이 조사하여 국정 농단과 국기 문란. 헌정 질서 유린의 현 사태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한양대 총학생회는 선언문에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통치 행위가 일개 개인의 의사에 따라 좌지우지됐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경희대 총학생회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를 대통령 자신이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건국대 총학생회는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오늘날 벌어졌다"고 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국민의 손으로 뽑은 국가원수 위에 실세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실세에 의한 비리가 이 나라 곳곳에 만연해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에 통탄한다"고 밝혔다.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은 앞으로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총학생회 명의의 시국선언문을 준비하고 있고. 동국대는 전국 대학 20곳과 연대해 '전국 대학생 시국선언'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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