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53호) - 한국. ITU 양자암호통신 보안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 시사상식(국가여유국)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53 | 2018. 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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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국가여유국 ▲ 플리커 제공

국가여유국

국가여유국은 중국의 관광정책을 전담하는 국무원(国务院) 직속기구를 말한다. 중국의 일부 지방정부가 현지 여행사에 한국으로 가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20% 줄이라는 지시를 내린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26일 중국 당국이 “일선 여행사에 관련 지침을 내린 일이 없다”며 한발 뺐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6일 “국가여유국에 확인한 결과 '한국관광객을 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이어 한국으로 가는 단체 관광 상품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의 관행상 환구시보의 이날 보도는 중국 정부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 중국 정부가 관영 신문을 앞세워 ‘관광객 20% 감축’은 일부 성·시(省市)의 자의적 조치이며 정부 차원의 결정이 아니라고 해명한 셈이다. 정부의 목적이 저가 여행을 단속하겠다는 것이지. ‘한국 여행제한’은 아니라는 것이다. 환구시보의 이날 보도와 관련. 이번 조치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결정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해석될 경우 한·중 양국 간에 미칠 부정적 파장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중국 국가여유국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6개월간 불합리한 저가(低價) 여행 정돈에 나서겠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후 상하이·광저우 등 중국에 있는 주요 여행사 몇 곳이 “각 성·시(省市)가 저가 여행 단절을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으며 ‘한국으로 가는 여행객 숫자를 줄이고. 1일 최대 1곳만 쇼핑하는 상품만 판매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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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가 ‘개인적 사명’이 되게 하는 법

사람들은 자기가 시작단계에서부터 관여한 일은 끝까지 지지하게 된다. 상사가 아무리 면밀하고 논리적인 계획을 제시하더라도 직원에게 그것은 그저 명령일 뿐이다. 하지만 직원이 그 아이디어의 시작단계에서부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면 같은 아이디어라도 이제는 그 직원의 ‘개인적 사명’이 되는 것이다. - 메리 케이 애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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