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38호) - 사재기·순위조작 비켜… 음원시장도 ‘블록체인’ 열풍 | 시사상식(한·미 재계회의)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38 | 2018. 08.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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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한·미 재계회의 ▲ 픽사베이 제공

한·미 재계회의

한·미 재계회의는 1988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세운 민간 협의체다. 한·미 FTA 체결·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 등에 기여한 양국 재계 최상위 협력 채널이다. '미국 최우선주의'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한·미 양국 통상 경색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11월 10일 한·미 재계 주요 인사들이 기존의 긴밀한 양국 협력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뜻을 모았다.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8차 한·미 재계회의에는 조양호 한국 측 위원장 겸 한진그룹 회장. 폴 제이컵스 미국 측 위원장 겸 퀄컴 회장 등 양국 재계 주요 인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장관은 "양국 경제 협력도 굳건한 한·미 동맹처럼 상호 호혜적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양호 위원장과 폴 제이컵스 위원장은 공동 성명서를 내고 "양국 재계는 경제 협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하고. 한·미 FTA에 대해서도 강한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트럼프가 공언한 '한·미 FTA 재협상' 등의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마크 리퍼트 대사는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한·미 관계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며 "한·미 통상 환경도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남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도 "트럼프의 FTA 관련 발언은 선거운동을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경제 협력 체계를 지속해야 양국에 이득이 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한국GM 사장은 "오히려 트럼프 당선인의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이 한·미 양국이 윈윈(win-win)하는 파트너십 형성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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