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08호) - 지식재산 분야 사이버공격 대응 능력 강화한다! | 시사상식(스몰 럭셔리)

이지앤비즈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08 | 2018. 06. 19
현재 4,197 명이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스몰 럭셔리 ▲ 플리커

스몰 럭셔리

스몰 럭셔리(small luxury)고가의 가방 대신 유명 브랜드의 카드지갑·열쇠고리 등 소품(小品)을 사는 것으로 만족감을 채우는 행위를 뜻한다.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열풍이 주방과 욕실 안으로 불어들고 있다. 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기적으로 사서 채우는 생활용품을 해외에서 공수해오는 경우가 특히 많다. 고급 향수를 사진 않아도 섬유 유연제만큼은 프리미엄 제품을 쓰는 식이다.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화장품이나 향수 회사에서 방향제. 세탁 세제. 섬유 스프레이 등 생활용품을 출시하고 있다. 영국 향수 회사 '조 말론 런던'은 지난 2013년 175mL에 9만3000원짜리 섬유 전용 향수를 내놓았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자사에서 인기를 끈 향수의 향(香)을 담은 세탁 세제를 1L에 5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했다.생활용품의 고급화 바람은 점점 더 작은 물건으로 옮겨오고 있다. 한 장에 약 1만6000원인 독일의 뫼베 수건은 단독으로 울 세탁 해야 하는 등 관리가 번거롭지만 이른바 '명품 수건'으로 알려지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 유모(53)씨는 "국내 치약 일부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서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로 독일 치약을 사봤다"며 "작은 부분에서도 나를 소중히 여기는 기분이 들어 주방용품과 비누도 해외 브랜드로 바꾸게 됐다"고 했다.전문가들은 스몰 럭셔리 소비 역시 경기 불황의 한 단면이라고 분석한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자신의 경제 상황에 비해 원하는 소비 수준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면 특정 제품에서는 사치스러운 소비를 해 스스로 위로하는 경향이 있다"며 "아무리 남루한 현실을 살더라도 명품 수건을 쓰는 순간만큼은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누가 더 아름다운 여성인가?

아름다운 여성 두 명의 사진을 남성들에게 제시하고 누가 더 아름다운가 하는 것을 묻는 조사를 했다. 두 여성은 거의 같은 표를 얻었다.
그런데 조사자가 한 여성의 사진에는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을 다른 여성의 사진에는 거트루드라는 이름을 적어놓고 다시 물어보았다.
그러자 80%가 엘리자베스 쪽에 표를 던졌다.
- 필립 코틀러

< 목록으로

이지앤비즈 원격지원 프로그램 다운로드

X

이지앤비즈 원격지원

고객님의 PC에 원격접속하여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드립니다.

1

원격지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실행한다. (KPOST_QS.exe)

원격지원 다운로드 Windows용 클라이언트 Mac용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후 실행이 안 되는 고객님은 고객센터 1577-9934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

원격지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실행한다. (KPOST_QS.exe)

원격지원

TOP